보험료 부담 낮춘 4세대 실손보험 괜찮을까?

4세대 실손보험에 대한 정보, 자세한 확인 필요해

판매 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궁금증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4세대 실손보험’ 일부 보험사와 보험대리점은 평소보다 많은 문의로 상담연결이 지연되기도 했다. 과연 4세대 실손보험은 어떤 상품이고 소비자에게 득과 실 어느 쪽일까?

4세대 실손보험은 보장구조를 급여와 비급여로 분리해 계약 갱신 전 1년간 비급여 항목의 지급 보험금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할인하거나 할증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1년간 지급된 보험금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금액에 따라 할증구간을 적용해 보험료가 할증되지만 지급된 보험금이 100만원 미만이라면 보험료는 할증되지 않는다. 만약, 지급된 보험금이 없는 경우라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금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직전 12개월 비급여 지급보험금이 없는 가입자 비중은 전체의 72.9%달해 4세대 실손보험을 가입할 경우 가입자 10명 중 7.2명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도한 의료쇼핑을 하지 않는 다면 저렴한 가격대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보험사의 손해율이 증가함에 따라 4세대 실손보험의 판매를 포기하거나 가입문턱을 높이는 보험사들이 많아져 실손보험 가입과 실손보험 전환 등 실손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 ‘내 실손보험 점검’에 나선 소비자들이 증가하고있다. [ 출처–이코노미스트 ("이참에 내 실손, 점검"… 4세대 출시로 실손보험 관심 '폭증')2021.07]

에즈금융서비스에서는 현재 4세대 실손보험 가입문의 뿐만 아니라 기존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보험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있어 손쉽게 실손보험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

이처럼 실손보험비교사이트와 같은 비교서비스를 통해 보험사별 내 실손보험 보험료와 가입기준을 확인해 나에게 맞는 실손보험을 확인하는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상기 내용은 모집종사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계약 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 계약자 및 피보험자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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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1)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2)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